인천 중구 LH 임대주택 관리 시급, "주민들 불안"

입력 2014년02월14일 10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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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6가구 안전불감증

[여성종합뉴스/시민고발기사 ] 14일 인천중구 송학동에 위치한 한국주택공사관리 주택이 해빙기에 들어서면서  외벽 균열이 심각한 상태로  관리가 심각하다. 

이곳은 기초생활 수급자 6가구가 살고있는 공동임대주택으로 한국주택공사가 임대를 준 건물로 해빙기를 맞아 붕괴 발생 위험을 가지고 있고, 외벽은 가스배관과 연결되어 있어 2차폭발로 이어질수  있다고 주민은 불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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