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청장 "경찰이 비정상의 정상화 선도"

입력 2014년02월15일 12시0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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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남 아산 경찰교육원 '전국 경찰 지휘부 워크숍'

[여성종합뉴스] 경찰청은 15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교육원에서 이성한 경찰청장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장, 전국 250개 경찰서장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열었다.

이 청장은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이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한반도 통일시대 기반 구축 등 국정 운영을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며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비정상의 정상화'에 경찰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눈높이 치안을 고도화·내재화함으로써 국민의 체감안전도와 사회 전반적인 법질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실질적 체감성과를 창출해 달라"며 "지휘부부터 솔선수범해 조직 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이 초빙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를 국민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실천과 성과의 해로 삼고 관련 치안 정책을 추진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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