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워크넷' 홍보 서포터즈 모집

입력 2014년02월17일 06시58분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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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까지 지원서 접수,30명 선발 온오프라인 활동

워크넷 홈페이지
[여성종합뉴스] 한국고용정보원은 취업포털 '워크넷( www.work.go.kr)'을 홍보하는 제6기 워크넷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잡포터'(Job과 Reporter의 합성어)라고 불리는 홍보 서포터즈는 다양한 일자리정보 제공을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워크넷을 청년 눈높이에 맞게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 내외이며 이들은 3월부터 8월31일까지 워크넷 블로그 등 온라인과 SNS 매체에 취업 등을 주제로 다양한 글을 게재하고 대학 캠퍼스 등에서는 워크넷을 알리는 오프라인 활동을 한다.

잡포터에게는 매월 온오프라인 활동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이 끝나면 고용정보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대학생 등 취업에 관심 있는 20~29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잡포터에 지원하려면 3월 2일까지 워크넷 공지사항이나 워크넷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work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메일( honeypig@keis.or.kr)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1차 서류,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결정되며 합격자 발표는 워크넷 페이스북, 잡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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