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18일 화도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제물량로 412-13, 만석동)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화도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으로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 해소와 함께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을 통한 지역 보육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개원한 화도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전경련지원금 6억원, 인천시보조금 5억5천만원, 동구 자체 재원 5억5천만원 등 총 사업비 17억원을 들여, 지난 2013년 7월 착공해 올해 1월말 7개월간의 공사 끝에 준공하였다.화도 어린이집 개원으로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 해소와 함께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을 통한 지역 보육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009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어린이집 설립을 지원하는 ‘경제계 보육지원사업’(2016년까지 100개소 목표)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화도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으로 50번째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한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009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어린이집 설립을 지원하는 ‘경제계 보육지원사업’(2016년까지 100개소 목표)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화도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으로 50번째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