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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의 괭이부리마을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식 행사에 장나라가 오빠 장성원과 함께 참석,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장나라는 지난해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나눔 캠페인 광고’와 ‘나눔송’ 등의 재능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면서 지난 5일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에서는 축하무대를 통해 감동을 전한 장나라가 이번엔 인천광역시 동구 봉사에 나섰다. 

이날 장나라가 참석한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없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무상으로 돌봐줄 수 있도록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보육지원 사업을 통해 만든 사회 공헌 사업. 친오빠 장성원과 개원식에 참석한 장나라는 내내 특유의 ‘러블리 큐티’ 미소를 보여주며 현장을 이끌었다.

소속사 나라짱닷컴은 “장나라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된 후 재능 기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