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대통령 이외수의 ‘창조간첩론’

입력 2014년02월20일 16시13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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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 잡는 것이 아니라 문서를 위조해 간첩을 만드는 것이로군요”

[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지난 19일 트위터 대통령 이외수 작가가 ‘창조간첩론’을 언급하며 “간첩을 잡는 것이 아니라 문서를 위조해 간첩을 만드는 것이로군요”라며 “그건 창조간첩인가요”라고 말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국가정보원을 통해 입수한 뒤 재판부에 제출한 증거 자료가 위조된 것이라고 중국 정부가 공식 확인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

이를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론과 연결지어 ‘창조간첩’이란 작가 특유의 조어 능력으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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