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민간단체 분유와 결핵약 대북지원 승인

입력 2014년02월22일 10시38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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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조 현기자]  한국 통일부는 두 개 민간단체들이 신청한 인도적 지원 물품의 북한 반출 승인된 물품은 ‘유진벨 재단’의 다제내성결핵약과 ‘1090 평화와 통일운동’이라는 단체가 신청한 분유로 모두 약 100만여 달러 어치다.

한국 정부는 올 들어 지금까지 모두 5개 민간단체가 신청한 약 150만 달러 상당의 인도적 지원 물품의 대북 반출을 허용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승인 요건이 갖춰지는대로 민간단체의 북한지원 물품 반출 신청을 승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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