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화도진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쌀 전달식

입력 2014년02월25일 12시33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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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동구 화도진새마을금고는 제22차 화도진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갖고 만석동, 송현1․2동, 송현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43세대에 쌀 2,860kg(143포대, 1포대 20kg)를 전달했다.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덜어내 부뚜막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기 위해 마련된 나눔 실천 운동이다.

 김영환 화도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화도진새마을금고 회원들과 지역자생단체,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뜻있는 전달식을 갖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과 풍성함을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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