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시장 출마 선언 "위기의 인천 구하겠다"

입력 2014년02월25일 13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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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25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미래광장에서 지지자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누리당 이학재(인천 서구강화갑) 국회의원이 오는 6·4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의 인천을 구하기 위해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의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이학재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시민과 통하는 이학재, 대통령과 통하는 이학재가 인천을 반드시 구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부채 해결,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 맞춤형 도시재생, 영종-강화-개성간 통일대교 건설 등 인천을 구하기 위한 8대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해선 “올림픽과 월드컵을 치러낸 노하우를 인천에 접목시켜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인천 도약의 계기로 만들겠다”며  부채 문제에 대해서도 " 자산과 부채를 동시에 파악하고 관리하는 ‘자산부채종합관리’와 ‘사업별구분회계’를 시행하겠다”고 설명하고 “위기에 빠진 인천을 확실히 구해 낼 꿈과 희망이 있다”며“이학재에게 지엄한 명령을 내려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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