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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불법파업 주도한 노조간부 130명 파면및 해임

입력 2014년02월27일 20시00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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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코레일이 지난해 23일간 사상 최장기간 파업을 주도했던 철도노조 간부 404명 중 130명을 파면ㆍ해임했다.

251명에 대해서는 정직을, 나머지 23명에 대해서는 감봉 처분을, 코레일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404명에 대해 이 같은 징계처분을 결정하고 28일부로 통지할 예정이다.

징계 대상자 404명은 불법 파업을 기획,주도했던 전국철도노동조합 중앙,지방본부 간부 144명과 지부 간부 2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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