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3월 중 직원 월례조회 개최

입력 2014년03월03일 11시2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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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옹진군은(군수 조윤길) 3일 오전 8시 30분 군청 효심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중 월례조회를 가졌다.

조윤길 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해빙기를 맞아 주요 사업의 본격적 추진과 부실공사 예방 철저, 균형집행 추진에 따른 각종사업 조기발주 추진, 영농 및 영어준비 만전,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 , 새봄맞이 대청소 및 환경정비, 산불예방 철저 지시와 군민생활 안정과 경기회복을 위해 주민 일 자리사업을 앞당겨 신속하게 추진하고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구월동 아시안게임선수촌 아파트 건설현장 화재”와 “부산외대 리조트 붕괴사고”와 같은 안전사고가 관내에서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관리감독 및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2013년도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 및 “공공건축물 부실공사 방지대책"에 따른 부서별 업무추진사례 발표와 함께  “6.4 전국동시 지방선거 교육”을 실시해 원활한 선거사무 추진과 공직자가 지켜야할 선거 중립 의무, 선거법 준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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