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평생학습관, ‘SLEF-ACCESS, 학습에 관한 탐색展

입력 2014년03월04일 21시37분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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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 사이다, ‘움빠라빠 움빠바~’인천의 애환과 아련함을 떠올려 보세요~

[여성종합뉴스] 인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갤러리나무에서 「SELF-ACCESS, 학습에 관한 탐색」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앞·사는 ‘인천 앞바다의 사이다가 떴어도 고뿌(컵) 없으면 못 마십니다’를 줄임 말로써 1960년대 코미디언 고(故) 서영춘씨와 백금녀씨의 만담 구절에서 따온 말로 인천의 애환과 아련함 등을 떠오르게 하는 취지로 기획된 전시이다.

또한, 평생학습의 이름에서 착안한 ‘SELF-ACCESS, 학습에 관한 탐색전’은 평생학습에 대한 삶의 기본적인 방법에서 시작하여 예술적인 접근이라는 내용으로 설치, 영상, 회화 등 다양한 방식의 복합 전시이다.

인·앞·사 그룹은 조재영, 유지인, 권구홍, 김수경, 최보윤, 김민, 구교은, 임영이, 홍승연, 김선아 작가 등을 중심으로 2013년 6월 ‘청년플러스 - 동네탐구생활’이라는 기획을 통해 모여,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예술을 공유하고 나누기 위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팔찌교환 프로젝트’,‘국제대소동 프로젝트’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구홍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신진작가들이 현대 미술을 작가의 생각대로 표현한 것을 보여주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며,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현대 미술의 흐름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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