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의 선물 14일' 2회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가장 많이 상승

입력 2014년03월05일 09시50분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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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4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은 첫 회 방송에서 동 시간대 2위로 출발한 데 이어, 2회차인 이날 방송에서는 동 시간대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1.6%p 상승),  신의 선물 14일 의 경쟁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신의 선물 14일 >과 동 시간대 방송한 경쟁 드라마 MBC  기황후 (0.4%p 상승)와 KBS2 태양은 가득히 (0.5%p 상승)도 지난 회 대비 시청률이 상승했으나, 신의 선물 14일 의 시청률 상승 폭에는 미치지 못해,  신의 선물 14일 의 시청률 상승이 두드러졌다.   기황후 의 이날 시청률은 26.5%였으며,  태양은 가득히 는 4.2% 였다. 
 

이날  신의 선물 14일 이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결과, 동 시간대 방송한 월화드라마 1위인  기황후 와의 격차는 1.2%p 줄어들었으며,  신의 선물 14일 과 태양은 가득히 의 시청률 격차는 3.0%p에서 4.1%p로 더 벌어졌다.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상승 폭이 가장 컸던  신의 선물 14일 에서는 여자20대 시청률이 3.5%p 상승하며 가장 상승 폭이 컸으며, 그 다음 여자50대(2.0%p 상승), 남자50대(1.3%p 상승) 시청률 상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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