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3․5동, 제6회 동민의 날 기념식 개최

입력 2014년03월05일 12시24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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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체를 굳게 다지는 화합 한마당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 송림3·5동은 5일 주민센터에서 주민의 자긍심 고취와 주민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제6회 송림3·5동 동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동네번영을 기원하는 길놀이의 흥겨운 풍물소리와 노래교실 수강생, 비보이팀 알펑키스트, 트로트신동 송별 양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구의원과 시의원, 자생단체장 등 여러 내빈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제6회 송림3·5동 동민의 날’을 축하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해 동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이병오님(남, 83세)에게 ‘자랑스런 동민’ 시상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주민 상호간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윷놀이 대회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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