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새마을회, 깨끗한 인천만들기 청결운동 전개

입력 2014년03월05일 21시51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옹진군새마을회(회장 박정재)는 지난 4일 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 영흥면 십리포해변에서 ‘깨끗한 인천만들기 손님맞이 새마을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를 200일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천 결의를 다졌으며, 대청결운동에 스스로 참여해 해변과 상가 주변  곳곳에 방치 되어 있는 생활쓰레기 300kg, 폐그물 및 선박용 밧줄900kg 등을 수거했다.

 옹진군새마을회는 앞으로 글로벌 녹색수도의 위상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저탄소 친환경대회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매월 2회 관내   십리포해수욕장과 장경리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