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칩, 전국 꽃샘추위, 서울 아침 최저 영하 4도

입력 2014년03월05일 21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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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기상청은 5일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북쪽으로부터 찬 바람이 불어 ‘반짝추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6일 아침 지역별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5도, 춘천 영하 6도, 전주 영하 5도, 부산 0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수원·춘천 영상 5도, 전주 영상 7도, 부산 영상 9도 등으로 평년보다 쌀쌀하고 중부 지방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 한때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1도로 6일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8일까지 이어지다가 9일부터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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