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가로정비

입력 2014년03월14일 11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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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ㆍ관 합동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노점상 정비 및 계도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시흥시가 지난 13일  신천동 수인로변 상가지역 및 문화의거리, 삼미시장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및 노상적치물 일제 정비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는 클린도시과와 신천동주민센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 광고물협회등 민관이 함께하는 정비로서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불법주정차에 대해 일제정비와 계도를 실시하고,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삼미시장, 정은패션타운 및 문화의거리 등 상가가 밀집해 있는 중심상가 지역의 선정적인 불법유해광고물과 노상적치물 등 노점상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해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및 단속에 주력했다.

지역주민과 공무원, 광고협회 및 유관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불법주차에 대해 계도는 물론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설치하는 광고물의 위반사항 안내, 통행에 지장을 주는 노상적치물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광고물 지도단속을 병행해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2회 불법행위 일제정비의 날을 지정하여 각 을 순회하면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및 정비을 실시하고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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