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의원,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사전심사 승인 환영

입력 2014년03월18일 11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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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새누리당 박상은의원은 18일   리포&시저스(LOCZ) 컨소시엄이 지난해 12월 청구한 복합리조트 사업 사전심사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승인한 데 대해, “대환영”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전심사 승인에 대해 박 의원은 “지난해 6월 사전심사 청구가 한 차례 반려된 이후 12월 재청구에 이르기까지 미단시티 내 투자유치를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며 “영종 공항복합도시 건설의 성공적인 기반을 다지는 첫 사업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박 의원은 또 “사업비 2조 3천억원 투자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21조, 부가가치 유발 7조, 약 25만명에 달하는 인구유입 및 최대 7만명 고용유발효과 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관광과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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