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양원경 우울증 치료 고백

입력 2014년03월19일 23시49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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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어"

[여성종합뉴스]1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는 중년 남성의 대표 질환인 전립선비대증, 통풍, 남성우울증에 양원경은 "사실 지금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양원경은 "파도가 밀려올 것이라 예상하고 인생을 살아왔으면 모르겠지만, 갑자기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아서 힘들었다. 건강을 잃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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