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 학생 72%, 취업에 성공

입력 2014년03월20일 08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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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성과발표회'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13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성과발표회'를 열고 우수사업단 5개, 우수기업 4개, 체험수기 3작품에 장관상을 수여했다.

교육부는 2011년부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0개 교육청 및 15개 학교 419명의 학생이 호주, 미국, 일본 등 11개국에 파견됐다.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참여 학생들은 국내·외 기업체 등에 303명(참가자 대비 72.3%)이 취업했으며 이중 86명(20.5%)은 해외 일자리를 찾는데 성공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한 5개 사업단과 해외 현장실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 4개 협력기업 및 체험수기 공모전 우수 3작품에 대해 교육부장관상을 시상했다.

우수사업단에는 동아마이스터고, 미림여자정보과학고, 경남교육청 등이 선정됐고 우수기업은 ㈜대모엔지니어링, L&T Infotech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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