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 안산시에 둥지

입력 2014년03월20일 10시32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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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연고협약 맺고, 안산 상록수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이용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김철민 안산시장과 최윤 아프로파이넨셜회장은 20일 오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시즌 동안 안산시를 홈으로 하는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시즌 동안 안산시에 있는 상록수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면서, 안산시 엘리트 체육 및 어머니 배구단 지원과 장학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은 안산시의 홍보를 위해 선수 유니폼과 광고물 등을 통해 연고지인 안산시 지명과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김철민 시장은 “경찰청 프로축구단 창단에 이어, 오늘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프로배구단 협약체결로 안산시가 스포츠 명문도시로의 도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음 리그에는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안산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은 2013-14 시즌에서 7개팀 중 6등을 기록했으나, 신생팀으로서 프로리그에 활력을 불어 넣으면서 돌풍에 주역으로 자리잡아, 연일 매스컴에 주목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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