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동복지시설 ,시설 환경, 조직, 서비스등에서 우수 평가

입력 2014년03월20일 13시21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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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발표.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양시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2년 동안 실시한 전국 아동복지시설 대상 평가에서 지역에 있는 3개 아동복지시설 모두가 최상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안양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은 좋은집(만안구 예술공원로) ,안양의 집(만안구 예술공원로) , 평화의 집(동안구 임곡로) 등 3개소로 모부자 및 저소득층 어린이 26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작년 11월까지를 기간으로 시설?환경, 재정?조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3개 아동복지시설 모두 6개 분야에서 거의 대부분 A등급 이상인 90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아동복지시설에 대해 매년 예산지원을 해오고 있는 것 이외에 정기적 현장방문을 통해서 시설 및 운영실태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의 날인 오는 9월 7일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앞서 4월중에는 정부차원의 인센티브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좋은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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