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제52회 진해 군항제 '꽃-빛-희망' 주제

입력 2014년03월22일 10시2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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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전야제 내달 10일까지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제52회 진해 군항제는 '꽃-빛-희망'을 주제로 오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열린다.

군항제는 해군 군악대 취주악과 의장대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36만 그루에서 만개한 벚꽃과 함께 선보인다.

다음달 2일 오후 8시 진해루에선 최첨단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가 펼쳐지고 내달 4일부터 사흘간 진해 공설운동장에서는 다른 축제에서는 보기 어려운 군악 의장 페스티벌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내달 11일 개막되는 김해 가야문화축제에선 가야 건국 시조인 수로왕 행차와 허황옥의 뱃길 체험을 비롯해 인도, 중국, 러시아 등 외국의 공연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 경남의 대표적인 생태자연축제인 창녕 낙동강유채축제와 하동 야생차문화축제도 오는 18일과 내달 16일 각각 막을 올린다.

특산물 축제인 창원 진동 미더덕 축제는 내달 11일, 함안 아라제·수박축제는 다음달 18일, 남해 보물섬 마늘축제는 5월 23일에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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