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기업 복합지원공간 대상지로 선정

입력 2014년03월22일 11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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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서 인천시 단독 선정으로 국비 5억 확보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4년도 사회적기업 복합지원공간조성사업에 단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시․도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인천시가 제안한 JST(제물포스마트타운)내 사회적기업 복합지원공간 조성과 예술회관역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홍보관 Renovation 사업이 동시에 선정된 것이다.
  
시는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 지원금 5억원으로 JST 사회적기업 복합지원공간내에 사회적기업 등 유관기관 사무공간을 비롯해 창업상담실, 교육실, 스마트워크실, 소셜벤쳐 인큐베이팅 공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예술회관역에 위치한 노후화된 사회적기업 홍보관은 LED 홍보영상, 체험, 전시․판매 시설을 구비한 최신 문화·쇼핑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JST 건물 내에 사회적기업 복합공간이 조성되면 같은 건물내 입주기관인 일자리지원본부,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창업센터 등 유관 기관들과의 연계사업 추진으로 사회적기업 창업 촉진은 물론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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