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인천․경기지역 FTA기업지원협의회 개최

입력 2014년03월26일 15시1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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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활용 관련 규제개혁에 나선다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오는 27일 경기도, 인천광역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등 FTA 관련 11개 기관과 2014년도 인천·경기지역「FTA 기업지원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의 목적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한 것인데 기관별로 독자 시행 중인 FTA활용 지원사업의 기관 간 협업에 대하여 토의하고 FTA활용의 장애가 되는 규제 대상의 발굴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도 함께 논의할 것이다.

또한, 관세청에서 시행중인  지역별 FTA활용지원센터의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제도**」의 효과적인 연계방안, 올해 진행되는 각 기관별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방안에 대하여도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지자체·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전문성을 갖춘 제3의 기관(지역 FTA센터)이 원산지확인서의 적합성을 검토·확인하고, 확인기관 명의의 확인결과서 발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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