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무역인들, 수출입 현장 체험 위해 인천세관 찾아

입력 2014년03월28일 15시39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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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국제통상학과 40명 세관 통관현장 견학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8일 미래 한국무역을 이끌어 갈 남서울대 국제통상학과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세관 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남서울대 학생들은 세관 홍보영상 시청 후 인천 항만 부두시설과 보세창고·컨테이너 검색센터 등을 둘러보며 무역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무역 1조달러 시대, FTA 등으로 무역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 평균 1,500여명의 방문객이 수도권 유일의 항만세관인 인천세관을 찾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무역·통관의 산 교육장으로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박종삼 인솔교수(한국물류학회 회장)는 “수출입 물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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