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다음달 1일 신곡 ‘어이’ 발표

입력 2014년03월28일 21시12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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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음악과 트로트를 합친 듯한 음악으로 ....

[여성종합뉴스/육성환기자] 크레용팝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곡 ‘어이’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래와 안무를 준비했다”며 “노래를 듣고 모두 힘을 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곡 ‘어이’는 직렬 5기통춤 신드롬을 낳았던 ‘빠빠빠’ 이후 10개월 만의 앨범. 독특한 콘셉트의 그룹이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그들의 의상과 안무, 가사 하나하나에 관심이 집중됐다.

멤버들은 이날 무대에 흰색 전통 모시 의상과 흰 고무신, 붉은색 두건과 양말 차림으로 등장했다.

초아는 “콘셉트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처음에 한복을 떠올렸다가 더 실용적이고 어른들 즐겨 입는 모시 옷을 입기로 했다”며 “날씨가 더운데 통풍이 잘 되고 운동복만큼 활동도 편하다”고 설명했다.

신곡 ‘어이’는 전자음악과 트로트를 합친 듯한 음악으로 신나는 리듬과 흥겨운 멜로디에 ‘삐까뻔쩍 나도 한 번 잘 살아보자 블링블링 나도 한 번 잘 살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근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북미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르게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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