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기초단체장 3∼5명 출마,혼탁.과열

입력 2014년03월30일 21시3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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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수도권 일부 기초단체장 선거의 현재 남양주시장에 4명, 안산시장에 3명, 천안시장에는 5명의 예비후보가 경쟁하고 다른 지역에도 평균 3, 4명의 야권 출마자가 뛰고 있다.
 
지역에 따른 후보 단일화에 대한 정책안이 확정되지 않아 구속력이 없어 실현 여부는 불투명해 엄청난 혼란과 좌절감, 패배주의가 확산되고 있다 

무공천 공약 이행을 촉구해온 새정치연합 지도부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서명운동에 참석해 “약속 후보 국민 연합을 결성해 자율적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시민사회 타이틀을 부여해 야권의 ‘약속 후보’가 전 선거구에서 새누리당과 1 대 1로 선거를 치르게 한다”는 취지지만 현장 반응은 탐탁치않은 실정이다. 

만약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아 후보가 2인 이상일 경우 한정된 지역 조직을 끌어당기기 위해 세력 싸움을 벌일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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