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김포대, 취업약정 체결·취업아카데미 개설

입력 2014년04월02일 15시4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재능대와 김포대가 기업과 취업 약정을 체결하거나 취업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재능대는 최근 대학에서 여행전문업체인 세중과 취업약정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 약정으로 세중은 올해부터 2018년 3월까지 매년 8주 일정으로 10명의 대학생에게 항공 예약 업무 실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세중은 2015년 3월부터 항공예약과 발권 관련 부서에 매년 정규직 직원을 10명씩 채용, 대학은 호텔관광계열 분야에 세중이 필요로 하는 항공 실무와 인성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30시간 이상 실습 교육을 한다.

김포대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으로 취업역량 향상 프로그램인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고 과정은 스마트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개발, 항공전기전자 취업실무 기술강화, 병원 서비스 취업역량 강화 등 3개 분야로 오는 11월까지 이론, 현장 실습, 취업 캠프, 취업 박람회 참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두 대학은 이들 취업약정과 취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취업 역량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재능대는 이날 IBK기업은행으로부터 500만원, 김포대는 하나은행에서 2천만원의 장학금·발전기금을 각각 받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