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세청장, 역외탈세 대응 등 국제적 공조 의견교환

입력 2014년04월03일 06시2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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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김덕중 국세청장은 2일 일본 도쿄에서 이나가키 미츠타카(稻垣 光隆) 일본 국세청장과 제23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김덕중 청장과 이나가키 청장이 국세 청장으로 취임한 이 후 두번째로 한일 국세청은 세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 협력 증진을위해  1990년 이래 매년 청장급 국제회의를 개최 해 왔다.

 한일 국세 청장은 세정 선진화를 위해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는등 한일세무당국간 협력 관계를  더한층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며 동반자적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양국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이루어 질수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자고 밝혔다.

또한 세계를 주도하는 아시아 중심국가로서 한일 양국의 경제적위상에 맞게 조세 행정분야에서도 공동보조를 맞추는등 국제적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다짐하는자리도 됐다.

향후 국세청은 개방 .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 3.0정책방향에 입각해 외국 과세 당국과의 긴밀한 렵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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