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화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제10회 희망나무심기'

입력 2014년04월03일 14시5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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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진사용
[여성종합뉴스] 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화력본부 희망동산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과 소아암 어린이 완치를 기원하는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양 기관이 공동기획하고 남동발전이 후원하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면서 완치 후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  2005년부터 영흥화력본부에 희망동산을 마련해 올해로 10년째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매년 100여명 이상의 소아암 어린이 환우들과 가족이 참가하고  남동발전은 행사 진행 지원 및 별도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어린이들은 영흥화력본부내 희망동산에서 희망나무를 직접 심고, 가족의 사랑을 담은 편지를 별도 타임캡슐에 담아 희망을 잃지 않고 힘든 치료과정을 이겨내도록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국내 최초 에너지 체험장인 ‘에너지파크’를 관람하면서 전기가 만들어지는 발전원리와 살아있는 전기 및 에너지를 다양한 모습으로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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