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갈대습지공원 8일 재개장!

입력 2014년04월07일 20시30분 이삼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예방하고자 지난 1월 22일부터 임시 휴장했던 안산 갈대 습지 공원을 4월 8일부터 재개장한다.

 고병원성 AI는 지난 1월 16일 전북 고창에서 첫 발생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었고, 특히 갈대습지 인근 화성시 시화호에서 채취한 철새 분변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그 동안 일반인의 관람이 통제됐다.

 그러나 평균기온 상승에 따른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약화되고 겨울 철새가 이동함에 따라 안전성이 확보돼 안산 갈대 습지 공원을 재개장한다.

 시 관계자는 “지금 안산 갈대 습지는 봄의 아름다운 자연 생태를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시기이므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철저히 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