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4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사업 수행

입력 2014년04월15일 23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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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동국대(총장 김희옥)가 ‘2014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일반형 창업선도대학’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동국대 창업지원단(단장 이광근 교수)은 우수한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에도 25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25억 원은 일부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보다도 많은 수준으로, 일반형 창업선도대학으로서는 가장 많은 금액이다.

또한 창업아이템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33명의 유망 청년창업가를 선발할 이번 프로그램에는 246명이 지원, 7.4대 1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동국대는 올해 학생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기본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학생 벤처 엑셀러레이팅, 글로벌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기업가를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적정기술기반 글로벌스타트업 양성과정도 운영한다. KOICA, 적정기술포럼 등과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적정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글로벌 마켓을 지향하는 우수한 예비창업자 발굴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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