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19일 제54주년 4.19혁명 기념식 거행

입력 2014년04월18일 22시4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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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국가보훈처는  4.19혁명의 정신을 기리는『제54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자유.민주.정의의 4.19혁명정신을 통해 지역과 계층, 세대가 모두 하나가 되자는 의미로 ‘4.19정신 되새겨, 국민화합의 길을 열자’라는 주제로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4.19혁명 관련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또한, 부산을 비롯한 인천, 광주, 경북, 경남, 충북 등의 광역자치단체에서도 중앙기념식에 준하여 기념식을 개최한다.
 
4.19혁명 기념식에 앞서 18일 오전 7시에는 『4.19혁명기념 국가조찬기도회』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4.19선교회(회장 박해용) 주관으로 열리며,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4.19혁명희생자 영령추모제』가 국립4.19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4.19관련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19혁명희생자유족회(회장 정중섭) 주관으로 열린다.
 
이외에도 국립4.19민주묘지 인근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전야제, 소귀골음악회, 순례길 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연계한 4.19혁명국민문화제가 열리는 것을 비롯하여 각지에서 4.19혁명을 기념하는 4.19위령제, 기념 마라톤대회, 추모제 등 다양한 계기행사가 4.19를 전후하여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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