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우수선사 '청해진 해운 최근 5년 동안 4차례' 선정

입력 2014년04월19일 19시46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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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종석기자]  해수부는 19일 “연안여객선 이용자에 대한 해상교통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2005년부터 여객선의 쾌적성, 편의성, 승무원의 친절도 등을 평가지표로 해 고객만족도 평가를 실시 중에 있다”며 “청해진해운도 평가 결과 우수선사로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청해진해운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4차례나 상을 탔다. 올 1월 ‘2013년도 연안여객선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는 ‘상위권 선사’(18개 업체)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전국 56개 선사, 137척의 여객선을 대상으로 했다. △2008년엔 초쾌속선 부문 우수상 △2009년엔 카페리 부문 우수상 △2011년도엔 종합우수선사 부분 우수상도 받았다.

이에 해수부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우수선사로 선정"됐다는 점이 더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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