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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산불, 임야 0.2㏊ 소실

입력 2014년04월20일 19시57분 조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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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0일 오후 1시 42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동막리의 한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나 임야 0.2㏊를 태우고 1시간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소방차 2대, 소방 진압대와 군청 공무원 등 진화인력 8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도중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었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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