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랑나누미 노인복지센터 와 인천시노인봉사대협의회 업무협약

입력 2014년04월21일 20시09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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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국수집 어르신 자원봉사자 위로잔치 겸 농촌체험현장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노인봉사협의회 (고일상회장)와 사랑나누미 노인복지센터는(회장 윤전호)지난19일 남원시 송동면 흑송리 에서 양측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남원시 송동면 흑송리 604-1의 농촌체험현장 현지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사랑나누미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유일의 독거노인 무료석식 제공처인 사랑의국수집(동구 송현동)의 부식의 안정적인 전달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노인봉사대에서 진행하는 홀몸 어르신 방문봉사 및 소외계층 독거노인 물품지원, 무료급식활동 사업에 사랑나누미 요양보호사들이 참여하고 물품을 지원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이번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사랑의국수집’ 무료급식사업에 안정적인 부식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노인봉사대 협의회 회원 등 모두 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복지교육과 노인돌보미 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어 협약에 따라 인천유일의 독거노인 무료석식 제공처인 사랑의국수집(동구 송현동)의 부식의 안정적인 전달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노인봉사대에서 진행하는 홀몸 어르신 방문봉사 및 소외계층 독거노인 물품지원, 무료급식활동 사업에 사랑나누미 요양보호사들이 참여하고 물품을 지원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윤전호 센터장은 “매일 10분의 65세이상의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이 돌아가면서 매일 80여 소외계층 독거노인들의 무료석식 급식봉사를 하는 보습을 보면서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한사람으로 열악한 환경을 현실에 가슴이 아팠다”며 “사랑나누미 노인복지센터와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노인복지증진 복지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일상 회장은 “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 더불어 행복하기를 실천하려는 마음으로 자원봉사  근본가치를 실천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사회복지는 정부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참여로 사회복지라는 공동체 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다. 나눔과 봉사는 항상 우리 곁에 함께할 때 그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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