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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서 신흥지구대(대장 최봉철)에서는 22일  인천신광초등학교에서 성․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 날 인천신광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는 신흥지구대 2팀장(경위 김현길)등 3명이 일일강사로 나서 2, 3학년 교사 및 학생 214명 전원을 대상으로 성․학교폭력의 위험성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경찰장구 사용법 시연 등을 통해 학생들이 호기심을 느끼도록 하는 한편 직접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수업방식을 통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주위 친구들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신흥지구대에서는 학교와 학부모, 학생 간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성․학교폭력 발생시 적극적으로 대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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