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보건소,‘뇌건강365 프로그램’무료 운영

입력 2014년04월22일 16시2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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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60세이상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 2기 대상자 모집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단장 석승한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교수)과 지역주민을 위한 ‘뇌건강 365프로그램’을  다음달 19일부터 8월 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뇌건강 365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과 정서적 안정, 신체적 건강증진, 인지기능유지 및 향상을 위해 단원보건소 및 안산시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에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만60세이상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 2기는 대상자별(정상군, 경도인지저하군, 치매군) 맞춤형 교육으로 미술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일반 작업치료 등 11주간 강좌별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홍재 단원보건소장은 “전액 무료로 치매가 우려되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치매환자까지 참여가 가능해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뇌를 잘 이해하고 활용해 건강한 뇌로 노년생활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예방 인지프로그램 신청과 자세한 문의사항은 단원보건소 방문보건담당(☎481-3482)과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 8040-51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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