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입력 2014년04월30일 14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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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는 4월 30일 지속가능한 도시미래 청사진 제시를 목표로 『2030년 인천도시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계획마련과 관계행정기관 협의, 시민공청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국토계획 평가 등 행정절차 이행기간을 감안해 과업기간을 20개월로 정했다.

시는 대․내외적 신뢰성 확보와 시의 연구기관 활용차원에서 인천발전연구원과 위탁용역을 체결하고 지난 3월 11일 용역에 착수했으며, 2015년 11월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이용에 관한 20년 단위의 장기계획으로 이번 계획은 목표연도를 2030년으로, 기준년도를 2011년으로 하고 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5년 단위로 정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서는 10대 중점 검토사항을 설정해 미래의 도시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참여 확대와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100명 내․외의 『시민계획단』을 별도로 구성ㆍ운영할 계획이며, 미래비전 및 목표, 분야별 추진전략 등에 대해 시민계획단으로 하여금 구상하도록 할 계획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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