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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동구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엄마의 인성코칭-인성교육 어떻게 시작하나를 진행한다.
 
이번 2014년 엄마의 인성코칭과정은 동구청소년수련관과 서림초등학교의 연계사업이며 지역사회 학부모 및 성인학습자, 인성교육 분야 교육관련자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학부모들의 인성교육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과정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교육은 인성교육 개관이라는 오리엔테이션 강좌 진행 후 독서, 분노, 버츄카드 등을 접목한 인성교육의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 순차적이고 통합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인성교육 방향잡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내 학부모와 인성교육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동구 지역 내 학교와 가정의 인성문화 형성에 근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참가자 모집은 인천 서림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림초등학교에서 5월1일부터 5월9일까지 전화 및 방문접수를 받으며, 일반성인 및 학습자들은 5월13일 화요일부터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전화 및 방문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과 진행일정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7942.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