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의원 "해군 잠수요원 투입차단 문제, 국정조사해야"

입력 2014년05월01일 13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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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이 1일 세월호 침몰사고 직후 해군 잠수요원의 투입 차단 논란과 관련, "철저하게 수사가 이뤄져야 하고 국회에서 국정조사 같은 것을 해서라도 이 사실을 정확하게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통화에서 "실제로 우리 해군은 민간 잠수요원들이 얘기하고 있는 다이빙벨 등보다 훨씬 성능이 좋고 우수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은 한 사람이라도 더 투입을 해서 인도선을 하나라도 더 설치해 조금이라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였는데 해경이 최정예 요원들의 투입을 막았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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