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쇄 방화 20대 구속

입력 2014년05월04일 13시3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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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실패 분풀이' ?

[여성종합뉴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 명동 상점 천막 등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20살 정 모 씨를 구속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지난달 22일 밤 11시 40분 서울 명동에 있는 상점 천막 등 5곳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지방에서 올라온 뒤 잇따라 취업에 실패하자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난해에도 방화로 처벌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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