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 화재, 5천만원 피해

입력 2014년05월05일 08시4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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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지난 4일 오후 9시경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주말 휴무 중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립식 철골구조물 396.5㎡와 기계, 원단 등이 타면서 5천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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