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어버이 날 지역 공헌 활동

입력 2014년05월08일 17시4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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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FC안양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구단 공식 지정 관절 척추전문 평촌우리병원에서 어버이날 이벤트를 실시했다.

 ‘All 4 One’ FC안양 선수단은 8일(목)오전 안양 비산동에 위치한 평촌우리병원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정성스레 포장한 카네이션 바구니와 손 편지 선물을 나눠주고, 1층 로비에서 다양한 다과와 코사지를 나눠줬다.

 FC안양 관계자는 “지난해 중점 사업은 지역 공헌 활동이었다. 올해는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타겟을 목표로 지역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어버이날도 지역공헌 사업은 멈추지 않는다. 안양지역의 모든 팬들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평촌우리병원 김수성 홍보과장은 “FC안양 선수들과 평촌 우리병원이 함께 지역민에게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싶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FC안양과 함께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촌우리병원은 행복한 삶, 건강한 관절, 활기찬 세상을 만들겠다는 모토아래 진료영역을 각 전문 분야별로 세분화하여,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안양의 대표적인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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