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진 개편 임박'관측

입력 2014년05월10일 22시0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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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10일 청와대  류정아관광진흥비서관이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사퇴한 것으로 알려 졌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융합연구실장을 지낸 류 비서관은 지난해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실 산하 관광진흥비서관으로 발탁돼 근무해왔다.

한편 류 비서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대통령 비서실 내 비서관급 인사는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 비서관과 민원비서관, 홍보수석실 산하 국정홍보비서관을 포함해 모두 4자리로 늘었다.

이처럼 청와대 내 각종 업무의 실무를 담당하는 비서관급 인사들의 사퇴가 이어지면서 '청와대 비서진 개편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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