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 2009년 다보스 포럼 참석

입력 2009년01월15일 11시1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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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 경제회복 및기후변화 섹션 토론을 주제

[여성종합뉴스]  한승수 국무총리는 세계경제 포럼(WEF)이 [위기후의 세계질서 재편(Shaping the Post-World)]을 주제로 오는 28일 부터 다음달 1일 까지 스위스 다보에서 개최하는 '2009년 다보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금번 포럼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원자바오 중국총리등 정상급인사 40여명과 앨고어전미국부통령 ,아놀드슈왈제네거 캘리포니아주지사를 포함 정계,재계 ,학계, 시민사회 ,언론계인사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총리는 세계화,경제회복 및 기후변화세션에 토론주재자로 참석하는한편 금년다보스포럼의핵심 세션으로약1,000여명의 청중이 참관하는 ,경제성장회복(Reviving Economic Geowth)전체 세션에 브라운 영국총리 등 정상급 인사와 토론자로 참석하고 한국에서는  박 진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장 ,조석래 전경련회장 등 관계인사15명도 함께 참석한다.

특히 한총리는 포럼을통해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공조를 촉진하고자 하는 우리의입장을 표명하고 한국경제의 건전성과 정부정책을 설명하고 또 기후변화 세션에서는 우리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을 소개해 인류의 최대당면과제인 기후변화문제의 해결에대한 우리의 의지를 표명하고 세계의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국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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