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후보자 140명중 전과 전체 38.5%

입력 2014년05월17일 14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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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16일 마감한 제6회 인천지역 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후보자 364명 가운데 38.5%인 140명이 전과 기록을 갖고 있다.

전과 보유자율은 기초단체장이 58.6%로 가장 높았다. 후보자 29명 중 과반수인 17명이 전과기록 보유자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도 46%와 35.4%에 달한다.

 시장은 후보 3명 가운데 2명, 교육감도 4명의 후보 중 1명이 법을 위반한 경력을 갖고 최다 전과기록 보유자는 강화군 기초의원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의 김병연(41)후보로 총 8건이다. 연수구 기초의원 후보인 새누리당의 안호길(56), 중구청장 재선을 노리는 새누리당의 김홍섭(64) 후보도 6건과 5건의 전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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