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광주시장후보자들 "안철수 금남로에 엎드려 사죄해야"

입력 2014년05월18일 10시24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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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임화순기자] 무소속 강운태,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는 18일 공동 성명을 내고 "밀실 야합공천으로 광주 시민정신을 짓밟은 안철수·김한길 두 사람이 참회는 커녕 오만하게도 5월 광주를 활보하는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며 "금남로에 엎드려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후보는 "이른바 전략공천이 잘못된 것이라고 이미 시인했으면 지금이라도 광주시민에게 사과하고 잘못된 공천을 취소해야 맞다"며 "님을 위한 행진곡 공식 기념곡 지정도 관철해내지 못한 야당 대표가 무슨 자격으로 5월 영령을 참배하느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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