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한국 독일과 군수품 목록업무 양해각서(MOU) 체결

입력 2014년05월22일 16시16분 양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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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양찬모 기자]   방위사업청은 지난  20일 룩셈브루크에서 개최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목록체계 부서장단회의에 참가해서 독일과 군수품 목록서비스 제공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군수품 목록서비스는 각국에서 생산하는 군수품 규격, 그리고 생산자 정보, 부품번호 등 각종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재고번호를 부여하는 것인데, 군수품의 식별 및 분류, 조달, 수출 및 수입 등의 업무를 하는데 아주 편리하게 하며 유용하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미국과 영국 등을 포함한 NATO 회원국과 목록화하는 비용이 면제되고, 연간 5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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